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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승조 충남지사, 광역단체장 첫 대선 출마선언…“수도권·지방 갈등 해소할 것”
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2일 오전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야외공간에서 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. 양승조 지사 유튜브 캡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2일 20대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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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한민국의 중심 충청] 디지털 교육 혁신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창의·융합형 인재 양성
선문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‘디지털 창의·융합 인재’ 양성을 위한 ‘로컬의 국제화’와 ‘디지털 교육 혁신’으로 주목받고 있다. [사진 선문대] 4차 산업혁명과 학령인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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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지지율 1위 날···빈틈 노린 충청 양승조, 강원 최문순 돌격
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지자체장인 최문순 강원지사(왼쪽)과 양승조 충남지사. 최 지사는 초선 의원 출신으로 2011년 강원지사 보궐선거에 도전해 당선된 뒤 내리 3선에 성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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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간 지역 불균형 심화됐다…GRDP 비중 수도권·충청권 상승, 경상권 등 하락
2019년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'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'을 찾은 관람객이 VR체험을 하고 있다. 뉴스1 1985년 이후 30여년간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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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물 냄새 밖에 안 나네”…현대글로비스, 충전비 20% 깎는 수소공급망 확충
현대글로비스는 12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수소공장에서 열린 수소출하센터 착공식에서 하이넷(HyNet), 현대제철, 현대자동차, 한국가스공사, SPG와 ‘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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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약하는 충청]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‘주·산·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’으로 도약
주(住)·산(産)·학(學) 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고 있는 선문대는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‘잘 가르치는 대학’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. [사진 선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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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약하는 충청] “방사광가속기 단지, 충북 신산업 거점으로 … ‘사이언스 타운’등 인프라에 3200억 투자”
이시종 충북지사는 1조원 규모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으로 충북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ㆍ바이오ㆍ에너지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했다. 충북도는 3200억원을 투입해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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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성, 수출, 재활용까지 뛰어난 포수 명가 두산
SK 이적 후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낸 포수 이흥련. [사진 SK 와이번스] '믿고 쓰는 두산 포수.' 프로야구계엔 이런 말이 있다. 두산 베어스가 워낙 포수를 잘 키우고,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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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·춘천 탈락, 나주·청주 압축···1조 방사광가속기 누가 쥐나
경북 포항의 포스텍 내 4세대 방사광가속기 전경.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건설된 길이 1.1㎞의 시설에선 빛을 가속시켜 머리카락 10만분의 1 크기의 물질을 관찰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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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적폐' 새마을운동의 대반전···與도 육성법 대거 찬성했다
■ 「 ‘여의도 인싸’는 국회 안(inside)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. ‘여의도 인싸’와 함께 ‘정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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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허윤경의 이코노믹스] 지방 부동산 침체가 한국 경제의 뇌관이 되고 있다
━ 벼랑 끝에 몰린 지방 주택시장 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 경기 상황이 심각하다. 수출·투자·내수 모두 부진한 삼중 악재다. 그나마 주택 경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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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전쟁에 北 SLBM 도발···文지지율 2.9%P 하락 44.4%[리얼미터]
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'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'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. [사진 청와대 제공]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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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말이면 최장수 '책임총리'…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1위 지키는 이낙연
이낙연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월 말이면 대통령 직선제 이후 ‘최장수 총리'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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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54.6% “日제품 불매운동 참여중”…지난주보다 6.6%p ↑
2차 일본제품 불매운동 여론조사 결과. [사진 리얼미터 제공]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우리나라 국민 과반이 참여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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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, 민주당 지지율 동반 하락…일본 수출 규제 등 영향
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경제계 주요인사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‘판문점 회동’ 효과로 상승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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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만2000명 참사 그 후…런던 스모그와 전쟁 60년 걸렸다
1952년 런던에서 발생한 대형 스모그로 인해 1만2000명 가량이 숨졌다. [위키피디아]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게 만든 주 원인은 중국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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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양주 군부지, 의정부 교정시설 등 유휴 국유지 개발한다
정부가 여의도 면적의 2.4배에 이르는 전국 11곳의 주요 유휴 국유지 개발ㆍ활용에 나선다. 개발 부지는 공공주택 2만2000호, 창업ㆍ벤처기업 보육공간 등으로 활용된다.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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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생은 짧다 시시하게 굴지 마라" 그는 다정한 혁명가였다
김종필 전 총리가 자신이 겪은 격동과 파란의 시대를 증언하고 있다. 2014년부터 10월부터 매주 토요일 이어진 그의 구술이 14개월 만에 마감했다. JP의 현대사 회고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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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업·창업 게시판] 창업진흥원, 오늘 청년창업콘서트 개최 外
창업진흥원, 오늘 청년창업콘서트 개최창업진흥원이 6일 오후 2시~3시40분 서울 역삼동 TIPS타운에서 청년창업콘서트를 진행한다. 이날 행사에서는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의 뉴욕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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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청의 힘] 한국의 중심 충청, 과학·행정·교통·산업 중추로 도약
한국의 워싱턴 DC로 자리잡고 있는 세종시 호수공원과 주변의 야경. 세종은 물론 대전시민들까지 자주 찾는 호수공원은 세종시 랜드마크가 됐다. 지난 5월 인구가 23만명을 넘어선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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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업] 수출 기업들 "지방 인문계 취준생들 오세요~"
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무역업계가 문·이과를 가리지 않고 인재를 반기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무역협회는 지난달 전국의 수출 기업 1000곳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더니 “기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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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·박사 20명을 상주로 불러들인 지방 강소기업
외환위기가 절정이던 1999년 초. 당시 경상대 교수로 있던 신동우(53) 나노 대표는 절망감에 빠졌다. 자신이 가르친 석사 졸업생이 나왔지만 직장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. 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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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속으로] 대한민국 기술 명장이 사는 법
제과제빵업계의 프랜차이즈를 가능케 한 도 컨디셔너를 개발한 김대인씨(왼쪽). 발전기 핵심 부품인 터빈블레이드를 국산화해 발전산업의 초석이 된 두산중공업 이상원씨. 대한민국 명장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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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체감경기 '4분기도 냉골'
기업 체감경기가 2분기 연속 하락했다.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올 4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전분기 보다 6포인트 하락한 9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. 대한상의가 조